키즈반에서 입시미술로 올 경우,
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, 어떤 커리큘럼을 통해
아이가 어떻게 성장해나가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
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:)
Kids to Minischool 케이스
Alice | G4-6 | 학원 1.5년차
엘리스는 Grade 4 (한국 나이 8-9세)에
센터에 들어와 미술을 시작한 사랑스러운 친구입니다 :)
2025년 기준, 현재는 G6로 미니스쿨 입시를
일찍부터 준비하고 있답니다.
이 친구가 과거 키즈반에서 했던 작품을 몇점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매 수업마다 2시간동안 진행이 되었고
다양한 주제와 재료를 사용하여 미술을 최대한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
즐길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했습니다.
이전에 했던 작품들이
모두 GAAC 센터 히스토리에 남아있었기 때문에
학생의 실력과 개성, 특성을 파악하는데 훨씬 수월했습니다 :)
키즈반은 보통 2시간으로 운영이 되요.
하지만, 미니스쿨 준비반은 3시간으로 1시간이 추가됨으로서 학생들이 중간중간 집중력이
흩어지거나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어요ㅎㅎ
그럴 때 저희 경험이 많은 강사님들은
중간 중간 5분에서 10분 내외의 쉬는 시간을 제공하기도 하고
파운데이션 수업 + 1시간 내외의 재밌는 활동을 추가하기도 한답니다 :)
그럼 학생의 실력도 향상 + 재미도 향상
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!
그렇게 현재 엘리스는 두마리 토끼를 잡으며
미니스쿨 입시반의 에이스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죠 ㅎㅎ
너무 기특합니다!
이 타이밍에 엘리스가 얼마나 발전했는지
보여드려야겠죠!? ㅎㅎ 놀랄 준비 되셨나요~?!
발전한 것이 보이시나요?!
사실 미술을 잘 모르시는 분들조차
놀랄 정도입니다!ㅎㅎ
다양한 재료를 이제는 능숙하게 사용할 줄 알며
이전에는 색칠만 끝내놓은 그림이었다면,
이제는 밝기와 어둠, 원근감, 그림자 등을 표현할 줄 알고
동물의 털 묘사, 반사되는 쇠 질감 묘사 등
다양한 테크닉 및 파운데이션을 계속해서 배우고 있죠!
조금이라도 미술을 경험하고
기초를 다진 친구들은 그 발전의 속도와 깊이가
확실히 다릅니다.
미니스쿨을 준비할 때에는 그림만 잘 그려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.
그것은 기본이고 주제 분석, 아이디어 스토밍, 다양한 재료 사용 경험,
데드라인 및 시간 관리 등 학생 본인과 부모님,
강사님들이 함께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.
그런 점을 고려했을 땐 엘리스의
과정은 아주 좋은 케이스가 될 수 있습니다.
그렇기 때문에 꼭 공유를 해드리고 싶었고,
엘리스라는 친구가 특별나서, 특출나서가 아닌
학생 본인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연습한다면
누구라도 충분히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과
자신감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:)
내 아이에게도 이런 자신감과 가능성을
경험하게 하고싶으시다면? 지금 바로 저희에게 연락주세요.